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 본프레레 (문단 편집) === 본프레레의 5대 예언? === [[파일:attachment/조 본프레레/bonfrere.jpg]] 한때 '본프레레의 5대 예언'이란 제목의 짤방이 돌아다녔다. 저 중 '''4개'''가 맞았다. 1. (O): 프로 입단을 준비하던 2005년 초의 [[박주영]]에게 [[https://m.chosun.com/svc/article.html?sname=news&contid=2005081870145|'훅 불면 날아갈 것 같다']]며 서양 선수들과 경합할 피지컬이 없다고 지적한 게 과장된 것 같다.[* 당연한 얘기지만 아무리 싫다 한들 자기 밑에 있는 선수한테 대놓고 병신이라고 욕하는 감독은 없다.][* 그러나 본프레레가 박주영에게 혹평만을 했던 것은 아니다. 박주영이 한창 신드롬을 일으키며 [[대한민국 U-20 축구 국가대표팀]]에서 활약하고 있던 시기에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박주영을 향해 [[https://youtu.be/0XWy3o8ukt0|"자신감을 갖고 기량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격려를 해줍시다"]][*02:52]와 같은 덕담을 건네기도 했다.] 하여튼 실제로 [[2006 FIFA 월드컵 독일|2006년]] 본선 합류는 했으나 유럽 선수들의 피지컬에 밀리며 특별한 활약은 하지 못하고 오히려 실점의 빌미까지 제공했기에 결과적으로는 적중.[* 이후 [[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|2010년 월드컵]]에서 원정 첫 16강 진출의 주역으로 성장했던 박주영이 극심한 부진으로 [[2014 FIFA 월드컵 브라질|2014년 월드컵]] [[홍명보호/2014 FIFA 월드컵 브라질/알제리전|조별리그 탈락의 주역]]이 되고 이후 대표팀에 발탁되지 못하게 되면서 본프레레의 예언은 사실이 되었다.] 다만 해당 발언 이후 정작 본프레레 본인이 박주영을 직접 발탁하고 '많이 발전했다'는 평까지 했기에 애매하다면 애매한 케이스. 1. (O): [[이동국]]은 본프레레의 황태자로 꼽히던 선수였다. 부상으로 2006년 최종 엔트리 합류가 불발되긴 했지만 후배 [[조재진]] 등으로부터 그가 있었으면 결과가 달랐을 수도 있다는 말이 나왔을 정도로 중요한 전력이었다. 1. (X): 이건 맞다 틀렸다 이전에 이런 예언을 한 사실이 없는데, '''[[김진규(1985)|김진규]]는 본프레레가 [[이동국]] 못지 않게 신뢰했던 선수다.''' 2005년 2월 콜롬비아와의 평가전에서 김진규가 패스 미스로 역전골을 내줬음에도 불구하고 별다른 질책을 안했고, 그 해 8월 사퇴해서 한국을 떠날 때는 통역 담당자를[* 2023년 현재 대한축구협회 천안NFC 건립추진단 운영팀장을 맡고 있는 박일기.] 통해 김진규에게 전화를 해서 '''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mhOzFwQs_K4&t=443s|"넌 한국 최고의 좋은 선수가 될 것이다."]]'''라는 말을 했다고. 만약 사퇴하지 않고 2006년 월드컵 본선까지 갔다면 김진규가 무조건 발탁되었을 터이니, 김진규를 혹평했다는 것은 말도 안되는 것. 1. (O): [[토고 축구 국가대표팀|토고 대표팀]]은 [[2006 FIFA 월드컵 독일|독일 월드컵]]에서 [[승점자판기]]였다. 게다가 축협과 선수들 간의 월드컵 포상금 문제로 인해 팀 자체가 콩가루 팀으로 악명 높았다. 토고가 3전전패를 해버려서 토고는 당연히 잡아야 하는 데다 오히려 큰 점수차로 못 잡은 한국이 스위스, 프랑스에게 밀린 모양새가 되었다. 1. (O): [[아드보카트호|대한민국]]은 [[스위스 축구 국가대표팀|스위스 대표팀]]에 패배하며 16강행이 좌절되었다. 물론 이에 대한 공식 보도자료 등은 존재하지 않기에 판단은 읽는 사람의 몫. 위 해설을 보면 알겠지만 최소한 5가지 모두 본프레레가 직접 피력한 의견라고 보기는 힘들다. 그리고 내용상 예언으로서의 가치가 있으려면 최소한 2006년 월드컵 개막 이전에 자료가 제시되었어야 하는데 이 쪽 증거도 없다. 결국 재미로만 봐야 할 자료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